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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명진 “주노형 덕에 12년만에 유명세 처음” 감격의 눈물
“명진이 지금 벽붙들고 펑펑 울고 있답니다. 하하”
전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는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방송에서 이름이 나간 후 유명세를 탄 가수 문명진이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이주노는 10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코너에 오랜만에 출연해 “후배 가수 문명진이 자기 얘기를 한번만 해달라고 했다”며 “노래를 아주 잘하는 R&B 가수인데, 얼굴은 외국인 갱같이 생겼다”며 좌중을 웃겼다. 이날 방송 직후부터 11일까지 하루종일 문명진은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이주노’’문명진’이 인기 검색어 1,2위를 차지했다.

이주노는 “명진이와 오늘 오후 통화했는데, 방송 후 인터넷에 자신의 이름이 도배된 걸 보고 감격해 벽을 붙잡고 엉엉 울고 있다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며 “방송의 힘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주노는 “명진이가 그동안 큰 관심을 받지 못해왔던게 정말 서러웠던 모양이다”라며 “이참에 계약이나 할까 한다”며 조크를 덧붙였다.

이주노가 방송에서 한 말 한마디에 화제가 되면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문명진의 노래 ’잠 못드는 밤에’’널 위한 거짓말’ 도 순식간에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헤럴드 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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