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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 정우성의 수호천사 되다
김범이 정우성의 수호천사가 된다.

김범이 종합편성채널 jTBC의 개국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ㆍ연출 김규태)’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지난 해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후로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팬미팅 및 프로모션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해 온 김범은 이 드라마를 통해 통해 1년6개월만에 안방 나들이에 나선다.

드라마에서 김범은 정우성과 함께 수감생활을 하며 의형제처럼 지내는 이국수 역을 맡았다. 이국수는 해맑고 넉살좋고, 스스로를 사람의 몸에서 태어난 천사라 믿는 엉뚱한 4차원 매력의 소유자로 강칠(정우성)의 수호천사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이에 김범은 불우한 환경이지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더불어 정우성과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뜨거운 우애를 선보일 예정. 


김범은 “드라마 ‘빠담빠담’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감독님, 작가님의 작품이었고, 대본을 읽으며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흥미진진한 스토리, 배우로서 배울 수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 존경하는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멋진 배우 분들과의 작업이 굉장히 설레고 기대된다”며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만큼,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우리 드라마 ‘빠담빠담’을 통해 요즘 같은 사회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을 전하는 동시에, 전에 없었던 새로운 장르로 감동과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송은 12월.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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