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국내 론칭한 프리미엄 헤드폰 페니왕(www.fannywang.co.kr)이 4개월 만에 헤드폰 시장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기존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던 일본, 독일의 유명 제조사들은 페니왕 헤드폰의 상승세에 한풀 꺾인 기세다.
국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에 따르면 페니왕의 판매량은 지난 3월 론칭 이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페니왕은 몇몇 경쟁사 제품이 프리미엄 시장을 독차지하고 있어 초반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제품의 견고함이 타 경쟁 제품보다 월등히 앞서 점점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헤드폰 마니아들은 “고/중/저의 음색이 균형감이 있으며, 타 제품에 비해 전체적으로 깨끗한 음악 소리를 뽑아 주기에 모든 장르의 음악을 듣기에 적합한 제품이다”는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최근 미국에서는 수많은 NFL 미국 풋볼 스포츠 스타들이 애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아이돌 그룹, 배우, 방송인에 걸쳐 많은 스타들이 페니왕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어 화제다. 패션과 스타일의 트렌드 리더인 이들이 먼저 페니왕을 알아보고 애용해 관심과 이목을 더욱 집중 시키고 있는 것.
페니왕 헤드폰은 2인 동시 청음이 가능한 Duo Jack Inline Cable Splitter(커플잭)으로 2명이 동시에 같은 음악과 영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케이블이 엉키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No Tangle Cord를 사용해 세세한 부분까지 배려했다. 품질에서는 음질 효과를 높여주는 Gold-Plated Cable Contacts처리를 했으며, 저음부터 고음까지 광범위한 주파수(10Hz - 20KHz)를 가지고 있어 부드럽고 포근한 음악에서부터 거칠고 강렬한 사운드까지 뽑아내 준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을 겨냥한 스페셜 핑크 에디션 ‘We Love Pink’를 출시해 젊은 여성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8월 중순 출시 예정인 'Over Ear DJ' 모델은 프리미엄급 중에서도 최상급 모델로 노이즈 캔슬링과 베이스 부스터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타 노이즈 캔슬링 기능 헤드폰 제품들이 배터리가 소진되면 헤드폰의 모든 기능이 작동되지 않았다. 반면에 'Over Ear DJ' 모델은 이러한 타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배터리가 전량 소모되어도 헤드폰 기능이 작동하는 첫 프리미엄 헤드폰 모델이다.
페니왕 헤드폰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L&H Standard 관계자는 "현재 Over Ear 모델의 예약을 문의하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출시시기를 앞당기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 당분간 페니왕의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페니왕 헤드폰은 소셜커머스 전문 기업인 티켓오(http://ticketo.co.kr/event5.htm)와 업무제휴를 맺고 페니왕 알리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티켓오에서는 여름철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두 이벤트의 혜택을 모두 누린다면 페니왕 헤드폰을 쓰고 공짜로 떠난 여행지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 받을 것이다.
제품의 성능과 스타일, 가격까지 고려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젊은층의 기호에 부응하는 페니왕 헤드폰의 질주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