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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티시오픈, 첫날 이어 둘째날에도 홀인원 나와
제140회 브리티시오픈에서 첫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홀인원이 나왔다.

노장 톰 왓슨(61ㆍ미국)은 1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 조지스 골프장(파70·7211야드)에서 계속된 2라운드 경기 중 6번홀(파3·169야드)에서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렸다. 그린 한가운데로 날아간 볼은 한 번을 튀기더니 곧바로 홀 속으로 사라졌다.

전날 더스틴 존슨(미국)이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 이번 대회 두 번째 나온 홀인원이었다.

역대 브리티시오픈에서 최고령 홀인원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진 사라젠(미국)으로, 그는 1973년 대회에서 만71세의 나이에 홀인원을 기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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