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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홍만ㆍ사사키 노조미, 과거 연인설 ‘솔솔’…미녀와 야수 커플?
일본의 국민요정으로 불리는 일본의 영화배우 겸 톱모델 사사키 노조미와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한 때 연인’이었다고 보도돼 한일 네티즌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12일 일본의 뉴스블로그 ‘로케트뉴스24’는 ‘도쿄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최홍만과 사사키 노조미의 교제 사실을 알렸다. 현재도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지 여부는 보도하지 않았다.

사사키 노조미는 논노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연기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일본의 국민요정으로 지난 해 말 송혜교와 더불어 미국 영화정보 사이트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명’ 중 33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인 가운데 유일하게 그 미모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 5월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의 5인조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니노미야 가즈나리(二宮和也 27)와 지난해 겨울부터 연인사이라고 알려져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국내외 안팎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타답게 두 사람의 과거 연인설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무려 50cm는 날텐데 정말 미녀와 야수 커플이다”면서 놀라워하는가 하면 “절대로 믿을 수 없다. 두 사람이 만났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면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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