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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회비 600만원의 공연 멤버십?
수준 높은 문화ㆍ예술을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라움 아트 & 컬쳐 멤버십’이 회원을 모집한다.

멤버십 회원은 총 300명으로 연 10회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소규모의 공연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연 후에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소통하는 애프터 파티도 즐길 수 있다.

개인 회원은 보증금 1000만원에 연회비 600만원, 법인은 보증금 없이 연회비만 800만원이다.

주요 공연으로는 오는 9월 세계적 피아니스트 정명훈이 이끄는 실내악 무대, 10월 소프라노 임선혜의 리사이틀을 만날 수 있다. 11월에는 전설의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12월에는 그가 사랑하는 애제자 장한나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02) 538-3702

<조민선 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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