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평균 13층 이하 아파트 6개동 총 342가구가 들어서는 ‘목제1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위치도>을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총 2만4723㎡규모에 용적률은 220%가 적용되며 총 342가구 가운데 면적별로 전용면적 기준 ▷60㎡이하 69가구 ▷60~85㎡이하 195가구 ▷85㎡초과 78가구다.
이번 심의에서 공공시설 10%이상 기부채납에 따라 층수가 7층 이하에서 평균 13층이하로 완화됐다.
한편 법적상한용적률을 250%에서 300%로 높이는 ‘홍은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안’은 이날 심의에서 부결됐다.
<백웅기 기자 @jpack61> kgu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