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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가 썼다…오리콘의 새 역사
카라는 또 다시 오리콘의 역사를 썼다.

지난달 29일 카라가 일본에서 발매한 네번째 싱글 ‘고고 서머(Go Go Summer)!’는 발매 첫주 11만 4000장이 팔려 오리콘 주간차트 2위로 이름을 올렸다. 카라가 세운 이 기록은 진기록이다. 올 4월 카라가 발매했던 세 번째 싱글 ‘제트코서터 러브’는 해외 여성아티스 사상 발매 첫주 역대 최고 판매량인 12만3000장을 팔아치우는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 싱글에서도 연속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솔로를 포함해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연속 음반 발매 첫주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한 것은 오리콘 순위조사 44년의 역사상 처음일 뿐 아니라 남성 아티스트를 포함해도 해외 아티스트가 연속 음반 발매 첫주 판매량 10만 장을 넘어선 것은 동방신기 이래 두번째다. 

카라의 인기가 여실히 증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데뷔 싱글 ‘미스터’가 5위를 차지한 이래 11월 두 번째 싱글 ‘점핑’이 5위, ‘제트코스터 러브’ 1위, ‘고고 서머!’ 2위 등 4장의 싱글 음반 전부를 톱 5에 올려놓는 저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신한류의 중심으로 재확인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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