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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화ㆍ박신혜, 노예생활 돌입?
푸르른 청춘들은 이제 아웅다웅 노예생활에 돌입하게 됐다.

MBC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두 주인공 정용화 박신혜의 이야기다. 이제 두 사람의 본격적인 한 달간의 노예기가 막이 오른다. 이미 지난달 30일 방송분을 통해 ‘밴드음악 VS 전통국악’ 구도의 불꽃 튀는 연주 배틀을 펼친 두 사람, 대결에 패한 박신혜가 정용화의 한 달 노예로 활동을 시작하며 앞으로의 고되고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초록빛 캠퍼스보다 싱그럽고 커피 CF처럼 향긋한 한 장면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커피잔에 쓰인 “실음과 이신 커피임! 침 뱉어놨음! 퉤퉤!”라는 귀여운 문구가 티격태격 미운 정(?)을 쌓아가고 있는 ‘둘리(이신+이규원)커플’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6, 7일 방영될 ‘넌 내게 반했어’에서는 정용화-박신혜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이끌어낸 카푸치노 한 잔에 얽힌 반전의 진실이 공개되며 극 전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넌 내게 반했어’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넌 내게 반했어’ 안에 정용화와 박신혜는 보통 20대 청춘남녀들과 같이 소소한 일상 속에 그들만의 특별함을 발견, 아기자기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 것”이라고 전하며 “정용화-박신혜의 달콤살벌한 노예생활과 학교 100주년 기념공연 오디션을 기점으로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넌 내게 반했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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