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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틴탑-셰인, 트위터로 폭풍 수다
아이돌 그룹 TEEN TOP과 MBC ‘위대한 탄생’의 스타 셰인의 트위터 대화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1일 셰인은 자신의 SNS ‘폼스프링’을 통해 ‘TEEN TOP(틴탑)을 지지하는 열성 팬임을 밝히며 응원의 글을 남긴 것.

이에 TEEN TO(틴탑)은 트위터를 팔로우한 셰인에게 “안녕하세요? ^^ 팔로우 완료!!! 저희 틴탑의 Supa Luv을 좋아해주신다니 감동이에요 14일 캐나다로 간다는 얘기 들었어요ㅠ 다시 한국으로 올 때 함께 무대에서 Nothing better 부르고 싶어요ㅋ 저도 Nothing better 좋아하거든요~저희도 멋진 모습으로 컴백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형!!(다음에 만날 땐 좀 더 친근하게 형~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친해져요. 옆에서 캡형은 친구래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틴탑의 글을 본 셰인은 “와우 대박 ~ *^^* 틴탑 comeback 알아요, 팬이에요 ㅎㅎㅎ 정말, 틴탑 화이팅 ^___^ ”라 답하며 다시 한번 틴탑의 든든한 지원군임을 증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틴탑이랑 셰인 둘 다 너무 귀엽다. 훈훈하다”, “벌써부터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이 기대된다”, “틴탑의 컴백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평소 TEEN TOP(틴탑)의 ‘Supa Luv’를 가장 좋아하는 K-POP으로 꼽았던 셰인은 “틴탑을 팔로우 한거맞죠? 어떤 점이 끌렸나요?’라는 팬의 질문에 “그들은 큰 목표를 가진 젊은 그룹이에요. 그들은 군무를 매우 잘 추고 전 그들의 노래를 사랑해요. 그들은 아이돌 세계에서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욱 더 응원하고 싶어요. 그들의 컴백소식에 매우 흥분되요 ”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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