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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 & 애드>-SKT ‘현실을 넘다’ 캠페인…김광석·아이유 합동 콘서트 연출
놀라운 현실 ‘4G LTE’ 서비스 부각
진정한 스마트 시대를 열어 나갈 꿈의 통신 ‘4G 롱텀에볼루션(LTE)’ 시대를 맞아, SK텔레콤이 현실을 뛰어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소망을 대변해주는 ‘현실을 넘다’ 신규 캠페인을 선보였다. 현실보다 더 놀라운 현실을 느끼고 체험하게 해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SK텔레콤의 의지를 보여준다.

LTE는 기존 3세대 WCDMA망 대비 다운로드는 5배, 업로드는 7배 빠른 차세대 네트워크다. 3세대망을 통해 800MB의 영화 한 편을 내려받는 데 약 7분24초가 걸리는 데 비해 LTE망을 통해서는 1분25초면 충분하다.

특히 SK텔레콤은 고인이 된 김광석과 아이유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하는 ‘김광석&아이유’ 광고 마케팅을 선보여 화제다.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을 현실로 이끌어냄으로써 SK텔레콤은 LTE 서비스에 있어 고객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K텔레콤은 준비된 LTE를 강조하기 위한 ‘LTE 로고’ 제작 및 광고도 새롭게 론칭했다. SK텔레콤의 ‘4G LTE’ 로고에는 네 개의 사각형이 격자무늬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1~4세대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SK텔레콤의 네트워크 리더십을 강조한 것이다.

‘준비된 4G’를 콘셉트로 한 첫 LTE 광고는 ‘생각대로T’가 열게 될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표현하고자 우주공간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 박혜란 실장은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실현시키는 것이 SK텔레콤 T 브랜드의 핵심 가치”라며 “준비된 마케팅으로 새로운 LTE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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