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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늘, 양귀비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1위
김하늘이 동양을 대표하는 미인 양귀비 역에 어울리는 배우로 선정됐다.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98명을 대상으로 ‘만약 동양절세미녀 양귀비 관련 영화를 촬영한다면 가장 잘 어울리는 미녀는 누구?’라는 맑은숲한의원 교대점의 조사에서 김하늘(193명, 48.4%)이 1위, 뒤를 이어 최지우(109명, 27.3%)와 서우(88명, 22.1%)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모두 ‘1박2일’의 여배우 특집에 나왔던 배우들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들 미녀들은 기미, 여드름, 주름 한 점 없는 윤기 있는 피부를 갖고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면서 “양귀비는 동양 뿐 아니라 서양에서도 잘 알려진 미녀로 유명하다. 고대 문헌에 따르면, 양귀비는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톤을 갖고 있었다. 피부는 오장육부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양귀비가 동·서양에서 대표 미녀로 각광받는 이유는 건강미 때문이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1박 2일’ 여배우 편에서 세안 후 변함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하며 ‘민낯 종결자’ 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는 피부 뿐 아니라 신체도 건강해야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이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8월 개봉하는 오감 추적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에서 경찰대생 출신 시각장애인 수아로 분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사진 출처=보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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