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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스케3, 사후 트레이닝 시스템 ‘인큐베이팅 스쿨’ 도입
엠넷 ‘슈퍼스타K3’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사후 트레이닝 시스템’인 <인큐베이팅 스쿨>제도를 도입한다.

방송이 끝난 뒤 오디션 주요 참가자들에게 앨범제작 및 기획사와 연결시켜주는 가교역할에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아티스트로서 주도적인 자리를 굳힐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겠다는 것. 기획사 연결 단계 이전에 가수로서 필요한 각종 훈련이 제공된다.

슈스케3의 ‘사후 트레이닝 시스템’ 구축에는 억 단위의 투자비가 들 것으로 예상된다. 보컬 트레이닝, 악기 트레이닝, 헬스 트레이닝, 안무 트레이닝 등 가수로서 필요한 각종 훈련이 포함되기 때문.

<인큐베이팅 스쿨>에는 슈퍼스타K3에 참여한 디렉터는 물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직접 트레이닝에 참여하지 않았던 메인 심사위원들까지 직.접적으로 사후 트레이닝에 참여하게 돼, 참가자들은 보다 역량 있는 아티스트로 자라나는데 큰 도움을 얻게 된다. <인큐베이팅 스쿨>은 본선 진출자는 물론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가진 지원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부산부터 시작된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Mnet<슈퍼스타K3>는 7월 2, 3일 잠실 실내체육관서 올해 마지막 예선을 연다. 슈퍼스타K3 첫 방송은 오는 8월12일 금요일 밤 11시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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