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너티페퍼, ‘술송’이 뭐길래…
“마셔라 마셔, 술이 들어간다. 먹고 튈 기세로 원샷. 거절은 두잔. 황금비율에 밎춘 소맥만들기가 내 특기.”

‘술송’이 왔다. 혼성 3인조 그룹 너티페퍼의 노래가 지난 17일 음원 공개에 이어 뮤직비디오도 공개되며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티페퍼의 ‘술송’은 이미 각종 동영상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가 된 곡으로 술자리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가사 곳곳 ‘안주 먹을 시간도 없어요’ ‘술이 아니라 이슬이야’ ‘삼겹살엔 소주 치킨엔 생맥주 과일에는 양주 빈대떡엔 막걸리 사케는 오뎅탕’이라는 내용은 인상적인 동시에 성인 남녀라면 공감을 불러올만한 음주취향이기에 더 눈길을끈다.

‘술송’을 들은 네티즌들은 “술 자리에서 부르면 딱이다” “이 노래 들으니 비 오는 날 파전에 막걸리가 생각난다”는 유쾌한 반응을 드러내는가 하면 술자리 게임과 클럽문화를 엮은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UV를 위협할 차세대 뮤지션”이라는 반응을 전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