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내용은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빙하여 워밍업 게임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커플게임으로 고조 시킨 후, 프로포즈 게임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사랑의 짝’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신체 건강하고, 초혼인 1973년 이후 출생자로서 서울시 소재 관공서 및 기업체 미혼남녀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16일(토)까지 선착순으로 50쌍(100명)을 접수한다. 신청시 본인부담 회비는 2만원이며,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우편ㆍ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홈페이지 : http://www.familynet.or.kr / 02-2065-34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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