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드라마 ‘49일’이 종영한 후에도 남규리는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휴식을 취하지 못했지만,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 여유를 만끽했다.
공개된 ‘직찍’ 사진 속 남규리는 청순한 원피스에 가디건, 모자, 후드짚업 등 소탈한 옷차림이었지만 숨길 수 없는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라며 “다른 작품에서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