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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우혁, “코갓탤 팝핀 여고생에 대박 예감”
tvN 글로벌 재능 오디션 ‘코리아 갓 탤런트’ 2회에 출연한 지원자 ‘주민정’에 장우혁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11일 방송돼 선보인 주민정은 우주복 분위기의 은색 의상과 검은 선글라스를 연출하고 등장, 강렬하면서도 현란한 팝핀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지원자.

이에 장우혁은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코리아갓탤런트 음~~~~~~ 여자 팝퍼 주민정? 오 잘하네 선이 이쁘네요 대박고수탄생!”이라고 글을 올린 것.

이어 “팝 주는 거랑 무빙스탑할 때 느낌만 좀 더 연구하면 더 대박! 프리스탈 하는 거 보고 싶다 안무 말고. 아 좋겠다 춤 잘 춰서”라고 덧붙였다.

장우혁의 트위터 반응에 누리꾼들은 저마다 이를 앞다퉈 RT(리트윗)하며, ‘장우혁을 사로잡은 팝핀 여고생’으로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특히 고등학교 2학년인 주민정양은 시종일관 여유로운 표정으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휘어잡는 공연 당시 모습과는 전혀 달리, 선글라스를 벗자 귀엽고 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박칼린은 “혼자임에도 무대가 가득찬 듯 멋지고 인상적인 무대였다”고, 장진은 “선글라스로 얼굴을 반 이상 가렸음에도 춤을 출 때 그 표정이 너무 살아있었다. 다른 분들이 긴장해야할 것”이라고 만장일치로 합격을 전했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얼리티 ‘갓 탤런트(Got Talent)’의 프로그램 포맷을 영국 프리멘틀 미디어(Frementle Media)社로부터 정식으로 구매, 제작하는 오리지널 한국버전.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한계가 없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리얼리티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카리스마 음악감독 박칼린, 따뜻한 감성의 국내 최고의 여배우 송윤아, 대한민국을 웃고 울리는 영화감독 장진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노홍철과 신영일이 MC로 활약한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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