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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완 장관이 행복한 세상 백화점에 간 까닭은
박재완 신임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임 이후 첫 방문지로 서울 목동에 위치한 중소기업 제품 전용 백화점 ‘행복한 세상’을 3일 찾았다.

그는 “첫 방문지를 위해 5군데를 놓고 검토하다 중소기업 물품을 파는 행복한세상 백화점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이 설명한 행복한세상 백화점을 찾은 이유는 3가지. 모두 MB정부의 아킬레스건이자 국내경제상황의 뒷덜미를 잡고 있는 문제들이다.

첫째는 중소기업의 상징성이다. 그는 “중소기업은 국민경제의 뿌리이자 허리”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정과 아이디어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행복한세상 백화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대기업보단 중소기업을, 서민을 보다듬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둘째는 최근 물가와 관련해서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 물가는 MB정부 제일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부문이다. 박 장관은 “행복한세상 시스템을 널리 알리고 안되는 부분과 문제점들을 보완한다면 서민 부담을 줄이는 창의적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이 고물가 상황에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셋째는 일자리 문제다. 행복한세상백화점에만 1200명이 근무한다. 박 장관은 이러한 모델이 확산된다면 일자리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이날 행복한세상 백화점을 둘러본 뒤 시장 상인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박지웅 기자/goa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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