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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오픈 테니스 男단식 머레이 8강
올 호주오픈 준우승자인 잉글랜드의 희망 앤디 머레이(세계랭킹4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8강에 합류했다.
머레이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에서 열린 남자단식 16강전에서 빅토르 트로이츠키(15위ㆍ세르비아)를 3-2(4-6 4-6 6-3 6-2 7-5)로 따돌리고 역전승을 거뒀다.
머레이는 5세트 게임스코어 2-5까지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3-5로 추격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4강에선 후안 이그나시오 첼라(34위·아르헨티나)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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