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5일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에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조남범)과 함께 50세 이상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참여 기업 및 인턴 모집 공고와 기업 선발, 구인ㆍ구직자 매칭 지원과 50대 채용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하며, 노사발전재단은 시니어 인턴 채용 기업 발굴, 기업주의 인식 변화 유도, 구직자 취업 컨설팅을 하게 된다. 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인턴 채용 기업 발굴, 기업주의 인식 변화 유도와 함께 60대 채용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