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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창간 8주년 기여경영>삼양, 그림축제로 자연사랑 실천
올해 창립 87주년을 맞이한 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은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하는 기업’을 목표로 핵심사업인 화학, 식품, 의약, 신사업과 산업자재, 용기, 사료, 무역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끊임없는 변신을 해오고 있다. 

삼양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혁신을 통한 차별화로 강력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해 신성장 동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사업에 적극 투자해 매년 10% 이상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2015년 이후 글로벌 연구ㆍ개발(R&D) 혁신기업으로 새롭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삼양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양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정보교류를 하고 협력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 품질, 납기, AS 등에서 우수한 협력업체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상호 발전적인 방향을 협의하고 있다.
  
삼양의 전통적인 사회공헌 행사인 환경이벤트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고 캐릭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양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사회공헌의 역사도 깊이가 있다. 삼양은 환경보호, 이웃돕기, 지역사회 발전, 장학사업, 학술, 문화 등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삼양은 환경보전을 위해 1996년부터 휴비스,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전주지역 학생과 학부모 1만여명이 참가하는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ㆍ그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초등학생은 그림 그리기, 중학생은 글짓기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김영상 기자/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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