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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네스 팰트로, ’코치’의 뮤즈가 되다
뉴욕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가 뉴욕을 대표하는 모던 액세서리 브랜드 코치(Coach Inc.)의 뮤즈가 됐다.

배우이자 가수이며 작가이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일아이콘인 기네스 팰트로는 코치의 2011/2012 가을ㆍ봄 광고 모델이 돼 코치의 70주년 인터네셔날 캠페인을 통해 패션 피플을 만난다.

기네스 팰트로를 전면으로 세운 이 광고 사진물은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과 포르투갈, 한국과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등 일부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만 독점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코치의 뮤즈가 된 기네스 팰트로는 “나는 뉴욕에서 자라났고, 내가 처음으로 코치 백을 산 날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코치를 사랑한다. 뉴욕을 대표하는 브랜드 코치의 70주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전했다.

여신의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면서도 온화한 감성은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 피터 린드버그(Peter Lindbergh)가 촬영했다. 맨하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건물 옥상에서 찍은 기네스 팰트로의 사진들은 세계적인 패션, 라이프스타일 잡지 9월호를 독자들을 만나게 된다.
[사진=영화 '투 러버스' 스틸]

코치의 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드 크라코프(Reed Krakoff)는 “기네스 팰트로는 코치의 브랜드 정신과 에너지, 그리고 우아함을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모델이다. 또 하나의 역사가 될 코치 70주년 캠페인을 그녀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고승희 기자 @seungheez>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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