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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소이 출연 20분짜리 3D영화, 제작비가 30억?
배우 윤소이가 오는 8월12일 개막하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엑스포 콘텐츠 3D 입체 판타지 영화 <벽루천>(감독 진영우/ 제작 ㈜레드로버/ 2011년 경주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선덕여왕’으로 분한다.

배우 윤소이는 150만명 상의 관람객 방문을 예고하고 있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3D 실사 입체영화 <벽루천>에서 ‘선덕여왕’으로 분해 아름답고 스펙터클 한 사랑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소이가 ‘선덕여왕’으로 분하는 3D 영화 <벽루천>은 ‘푸른 눈물의 팔찌’란 뜻으로 실제 배우가 출연하는 3D 입체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4월 말 실사촬영을 마치고 현재는 후반작업을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오는 8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개막 오프닝 영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벽루천>은 한국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과 여왕을 사랑한 천한 신분의 청년 ‘지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태국 방콕, 터키 이스탄불 엑스포에서도 상영되며 주연으로 등장하는 윤소이와 김정훈이 대한민국 외교관 대우를 받으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20분 분량의 3D영화 <벽루천>의 제작비는 무려 30억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국 최초로 ‘실사’가 가미된 입체영화로 제작 초기부터 조직위 안팎의 주목을 받았다.

윤소이가 홍보 활동을 돕게 될 이번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40여개국 참가해 60일간 펼쳐지는 지구촌 문화페스티벌로 공연, 전시, 경주타워 쇼, 체험행사 등 100여 가지 행사 등이 준비돼있다.

한편, 윤소이는 오는 7월4일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여주인공 ‘황진주’를 통해 또 다른 사극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 @okjyj>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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