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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열애 공개...순결반지도 뺐다?
미국의 가수 겸 배우인 셀레나 고메즈(19)가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17)와의 변함없는 열애를 고백했다. 이와 함께 셀레나 고메즈가 착용하고 있던 순결반지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현지시각)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그동안 사생활을 극도로 감춰오던 고메즈가 비버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고메즈는 미국 연예 잡지 세븐틴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숨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제 18살이고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해외 누리꾼들은 고메즈가 비버를 만난 시기, 혼전 순결을 약속하는 순결 반지를 뺐다는 주장까지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메즈는 2008년 마일리 사이러스가 15세의 나이로 누드사진 논란을 일으켰을 당시, 혼전 순결을 지키겠다며 순결반지를 착용해 주목 받았다.

출처=onthescandal.com


고메즈는 7살 때부터 디즈니 채널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영화 ‘스파이 키드 3D-게임 오버’, ‘아더와 미니모이2: 셀레니아 공주 구출 작전’ 등에서 아역으로 출연했다. 비버는 2009년 싱글앨범 ‘원 타임(One Time)’으로 지난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4개 부문에서 상을 휩쓰는 등, 미국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지난 해 셀레나 고메즈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설을 인정했으며, 이후 각종 공식석상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또 해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 소녀팬들의 시샘(?)을 받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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