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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의류 업체 명신 27일부터 프리보드서 매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스포츠 의류 제조ㆍ판매업체인 ㈜명신(대표 이동섭)의 프리보드 신규 지정을 승인했다. 명신은 오는 27일부터 7830원(액면가 5000원)에 매매 거래가 시작된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명신을 포함, 68사(벤처기업부 28사, 일반기업부 37사, 테크노파크기업부 3사)가 됐다.

지난 1998년 6월 설립된 명신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업체로, 지난달말 현재 자본금 50억원에, 자산총계는 75억9000만원, 부채총계는 68억1000만원, 자본총계는 7억8000만원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30억4000만원이었고, 영업이익은 7억원, 당기순이익은 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명신은 2007년 6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고, 2008년 5월 국제표준화기구(ISO) 9001 인증을 획득, 아디다스 코리아, LS네트웍스, 휠라코리아, 제일모직 등을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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