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천하’ ‘용의 눈물’ 등 사극을 연출한 김재형 PD가 향년 75세로 10일 오전 7시45분 별세했다.
김재형 PD는 지난 6일 위 천공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한 채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최근 모교인 동국대 석좌교수 겸 한국공연예술종합학교 학장을 맡아 후학 양성에 힘을 쏟았으며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에 하며 장지는 충북 음성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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