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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진, 조성모 이어...비버 등장 광고 화제
영화배우로 최근 김혜수와 열애설에 빠졌다 헤어진 것으로 알려진 유해진과 고(故) 조오련 아들 조성모씨를 등장시켜 관심을 끌었던 대우증권의 광고가 새로운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올 초부터 젊은 이미지 구축을 위해 “Hey~ Passion, Wake Up!”(이봐 열정 깨어나라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열정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그동안 익숙한 유해진, 조성모를 등장시켰지만, 이번 광고에는 ‘비버’라는 동물이 주인공으로 꼽았다.

비버는 광고 초반 등장해 툭 튀어나온 앞 이빨과 짧은 팔을 모아 싹싹 비벼대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 내지만 대우증권의 열정에 경악을 깜짝 놀란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비버는 대우증권의 글로벌마켓 트레이딩 센터, 여의도 영업부, 글로벌 컨퍼런스룸, PBclass 갤러리아 등을 보여주며 전문적이고, 열정적인 대우증권 직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우증권 측은 “대우증권의 탁월한 금융역량과 전문성은 바로 젊고 새롭게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부터 나온다”라며 “이번 3차 광고를 통해 대우증권 열정의 실체들을 가감없이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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