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최근 진행된 프리미엄 정통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여름광고촬영에서 더욱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로 돌아왔다. 앞머리까지 짧게 자른 모습에 한결 더 어려보였다.
손담비는 이날 촬영에서 퍼스널 트레이너도 인정한 ‘완벽몸매’를 가꾸는 비법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운동이었다. 스트레칭과 웨이트운동,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순서로 이어가게 되는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진행된 손담비의 운동 순서에서 그녀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웨이트 운동이다. 그 이유에 대해 손담비는 “부분집중 관리가 가능하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또 헬스클럽을 갈 시간조차 부족할 때는 집 근처를 러닝하며 몸매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두 번째는 ’파워댄스’였다. 차에다 미러볼을 설치할 정도로 춤에 빠져있는 손담비는 스트레스 해소 겸 운동방법으로 파워댄스를 선택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힙합, 재즈, 섹시댄스 등 다양한 댄스를 구사하다 보면 리듬감도 좋아지고 자연스레 체중조절이 되며 몸의 군살도 없어진다는 것.
촬영 내내 손담비는 자신의 비법을 스텝들에게 알려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운동할 때조차 스타일리쉬하고 예뻐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 팁과 그녀의 운동하는 모습,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한 비키니 촬영분은 향후 데상트 광고이미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