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 박칼린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 무대에 오른다. 프라이빗커브 측은 “그동안 무대 뒤에서 연출자로 카리스마를 보였던 박칼린이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에 오른다”며 “오는 5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1’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디스 이즈 칼린(THIS IS KOLLEEN)’을 공연명으로 내세운 박칼린은 이번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무대 위 박칼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디스 이즈 칼린’은 인터파크를 통해 23일 낮 12시부터 판매된다. (02)563-0595
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