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구성은 터키의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과 오스만투르크 술탄의 화려한 영광을 볼 수 있는 톱카프 궁전을 관람한다.
또한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야 소피아(성 소피아 사원) 내부 구경과 더불어 세계 유일의 6개 첨탑을 가지고 있는 술탄 아흐멧 모스크도 볼 수 있다.
다른 일정으로는 지중해 최대 로마유적지 에페스를 둘러보고 터키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아스펜도스 관광을 통해 동서양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중해의 휴양도시 안탈랴에서 휴식을 즐기며 지중해의 새파란 바다를 느낄 수 있다.
레드캡투어만의 자랑할만한 특전으로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유람선 탑승이 제공되고, 파묵깔레에서 숙박시 특급호텔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점이다. 특히 호텔에서는 호텔 온천 수영장 이용 및 노천에서 온천욕이 가능해 9일 일정 동안 지친 피로를 달랠 수 있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 코스는 카파토키아에서 열기구 탑승이다. 열기구에서 장엄한 일출과 함께 카파토키아의 전체적인 풍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자연이 만든 카파토키아의 기묘한 바위의 모습과 협곡들을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이번 터키 상품의 가격은 169만원부터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