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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최고의 영업전략은 역시…
“역시 할인이 최고의 영업상무!”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한목(木) 잡는 날’, ‘굿모닝 세일’ 등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추가 할인해 주는 타임세일을 진행한 결과 해당 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매주 목요일마다 특정 상품군 전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한목(木) 잡는 날’ 행사 매출은 전년 대비 750%까지 급증했으며 지난 주 10일 전품목을 반값에 선보인 생선도 같은기간 240%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요일별로 특정상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하는 ‘굿모닝 세일’은 친환경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타임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아침 방문고객 증가는 물론 품목별 매출도 크게 늘어났다.

‘굿모닝 세일’로 선보인 생고등어(중/마리 3160원) 매출은 전년 대비 65%, 통다리 치킨(100g, 1000원) 189%, 아워홈 식빵(300g, 800원) 98%, 대파(봉, 1980원)는 34%의 매출신장률을 보였고 오전 9시~정오 시간대 매출 비중도 기존 5.1%에서 7.4%로 늘었다.

조익준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팀장은 “치솟는 물가에 작은 세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착한 행사를 더욱 다양하게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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