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메리츠화재, 백혈병어린이재단에 4000만원 전달
메리츠화재는 1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치료비를 비롯해 완치기원 연날리기, 소아암 어린이 형제캠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오후 한국심장재단을 방문해 어린이 심장병 및 난치병 수술지원을 위해 2천 700여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메리츠화재 임직원들이 1000원에서 3000원 사이의 급여 자투리 금액을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추가 적립한 나눔펀드로 조성됐다. 후원금은 난치병 어린이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명수 메리츠화재 부회장(사진 오른쪽)은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거듭할수록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바라는 임직원들의 나눔이 커지고 있다”며 “경제적 지원 차원을 넘어 치료의지 향상과 밝은 웃음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도서∙벽지 어린이들을 초청해 금융체험 현장학습과 경제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 유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장애우를 위한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김양규기자@kyk7475>

kyk7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