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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재소녀? “Q=156”인 2세아이
영국에서 IQ가 156인 여자 아이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2살짜리 아이의 IQ가 156으로, 아이슈타인보다 조금 앞선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는 역사상 IQ가 가장 높은 아이일 것이라고 외신은 보도했다.

지난 2006년 12월 런던에서 출생한 엘리스는 최근 천재들만 가입한다는 카사(CASA) 회원을 가입했다. 카사에는 IQ가 148이 넘어야 가입할 수 있다.

엘리스는 5개월이 되었을 때 아빠 엄마와 같은 간단한 말만 했지만, 8개월이 됐을 때는 걸어 다닐 수 있었고 10개월 째에는 뛸 수 있었다. 또 1살이 되기 전에 자기 이름을 쓸 수 있었으며 16개월이 되자 숫자를 다 외워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엘리스는 유치원에서도 엄마가 장난감 동물을 주며 “이게 코뿔소야”라고 하자 “아니야 이건 트리켈라톱스야”라고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결국 친인척들이 엘리스는 천재라고 생각해, 엘리스의 부모에게 IQ테스트를 한번 권해 시험해 본 결과 IQ 156이 나왔다.

엘리스의 부모는 “엘레스에게 무안한 잠재능력이 있지만, 우리 딸이 아무런 근심없이 아프지 말고 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연주 기자ㆍ김민수 인턴기자/ minsooc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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