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A 미카쿠토(味覺糖)의 야마다 야스마사 대표이사는 21일 도쿄 아오야마의 스파이라루홀에서 열린 광고 제작발표회를 갖고 ”소녀시대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상품의 이미지와 일치했다“며 기용 이유를 설명했다.
소녀시대의 이 CF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우아한 식탁에서 아홉 소녀들이 둘러앉아 만찬을 즐기는 것을 테마로 했다. 이에 대해 티파니는 ”세트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너무 예뻐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고 효연은 ”아날로그 스톱 모션 촬영으로 눈도 깜빡이지 못하고 손도 못 움직였지만 재미있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이 TV광고는 오는 26일부터 일본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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