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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투자증권 8개 ELS 특판에 1000억여원 몰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5~17일 사흘간 8개 주가연계증권(ELS)에 대한 특판을 실시한 결과 약 10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보통 상품당 20~30억원의 청약이 이뤄지는 것을 감안할 때 폭발적인 반응”이라며 “연초 주가 조정으로 ELS가 대안 투자 상품으로 부각되고, 이번 특판에서 엄선된 상품을 선보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ELS 4년 연속 발행 실적 1위를 기념해 ‘파죽지세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오는 28일까지 행사기간 ELS 가입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한방보약세트, 여행상품권, 3D 발광다이오드(LED) TV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추가로 특판을 진행한다. 판매 상품은 코스피200ㆍ홍콩항셍지수(HSCEI)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지수형과 POSCOㆍKT&G, 우리금융ㆍ삼성화재, LSㆍKB금융, SK네트웍스ㆍGS건설의 주가에 각각 연동되는 개별종목 상품 등 총 8가지다.

www.wooriwm.comㆍ1544-0000

<김영화 기자 @kimyo78>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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