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시장에서는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LG전자가 중복 추천됐다. 삼성전기는 스마트 기기 열풍의 수혜주다. LG전자는 1분기에, LG디스플레이는 2분기에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디지텍시스템이 유일하게 복수로 추천을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확대 전략으로 디지텍시스템의 정전용량 터치스크린 납품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게임기용 터치스크린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네패스는 5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며, 파라다이스는 영종도 카지노 설립 가능성이 사실상 높지 않을 것으로 보여 추천주로 꼽혔다.
안상미 기자/ hu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