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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모델 사샤 피보바로바, 시크하고 모던하게!
러시안 태생의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패션 아이콘인 사샤 피보바로바가 경쾌하고 모던한 감각의 봄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프트한 프렌치 시크 감성의 브랜드 ‘에린브리니에(eryn brinie)’, 매거진 슈어와 함께 뉴욕 허드슨을 배경으로 단독 화보를 진행한 것.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에린브리니에만의 감성이 담긴 이번 화보는 사샤 피보바로바 특유의 파란 눈동자와 사랑스런 표정, 시크한 느낌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밝은 봄날의 세련된 룩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이번 시즌 트렌드로 부상한 오렌지, 화이트와 같은 화사한 컬러와 절제된 테일러링, 롱 스커트 등 페미닌한 아이템이 적절히 믹스 매치되어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화보를 진행한 에린브리니에 관계자는 “사샤 피보바로바는 전세계 패션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모델로, 그녀 특유의 밝은 미소와 나이스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고, 이번 화보에서 그녀만의 싱그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멋지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봄을 더욱 설레게 하는 사샤의 이번 화보는 슈어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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