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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케샤 공연으로 런칭
현대카드가 신예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문화 이벤트 시리즈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Culture Project)’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컬처 프로젝트는 이른바 ‘레전드급’ 슈퍼스타 중심의 슈퍼시리즈가 흡수하지 못한 떠오르는 신진 아티스트와 콘서트 외 문화 영역을 다루고,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및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탄생한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의 첫 무대의 주인공은 케샤(KE$HA)로 다음달 29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공연을 가진다.

케샤는 지난해 발매된 데뷔 앨범 `애니멀(Animal)’의 타이틀 곡 `틱 톡(Tik Tok)‘이 9주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떠오른 신예 스타이다.

공연 지정석과 스탠딩 티켓의 가격은 모두 11만원이며 현대카드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와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Web)를 참고하면 된다.

<오연주 기자 @juhalo13>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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