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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2저축은행, 오릭스로 사명 변경
푸른2저축은행은 오는 8일 주주총회를 통해 오릭스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모기업인 오릭스코퍼레이션은 109조원의 자산과 전세계 800여개의 연결 자회사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그룹이다.

이수영 오릭스저축은행장은 사명변경을 통해 앞으로 고객 중심 경영, 자산운용의 다양화, 성과 중심의 조직운영 등으로 고객과 주주, 직원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릭스저축은행은 서초본점을 비롯해 선릉지점, 잠실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5년까지 수도권에 거점을 둔 자산 2조원의 초우량 중견 저축은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릭스저축은행은 지난 연말 기준으로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 비율 16.17%, 고정이하여신비율 6.95%을 유지하고 있으며 반기순이익 31억원을 시현하는 등 우량저축은행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박정민 기자@wbohe>

boh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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