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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국민소통 되도록 심기일전하겠다”
홍상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3일 정동기 후보자 사퇴와 관련 “오늘 오전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수석 티타임을 갖고 내부 분위기를 정리하고 심기일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 수석은 “이번 사태에 관해서 서로 허심탄회하게 자유롭게 여러 의견 교환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대통령님이 흔들림없이 국정에 전념하실수 있도록 보좌하는 것이 우리 비서진의 무한 책임이다. 비서진이 결속을 더욱 단단히 해서 대통령님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해야한다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어 “청와대는 여러 여론에 민감한 곳인만큼 업무를 꼼꼼히 살펴서 당과 정부는 물론 국민과의 소통이 원할하게 되도록 심기일전을 하자,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자신감을 잃지말고 의연하게 나아가야한다, 이런 의견들이 주류였다”고 소개했다.

홍 수석은 소통과 관련 “변화된 환경이 있으면 그에 맞게 조치할 것은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양춘병 기자@madamr123> 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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