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 “개헌과 관련한 의원총회를 굳이 연다면 개헌논의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의총부터 먼저 열어야 하고 의총 의제는 한정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1/01/07/20110107000439_0.jpg)
그는 또 현역의원 평가를 통해 공천 여부를 결정하는 방안에 대해선 “교체ㆍ경쟁력ㆍ적합도 지수를 통해 의원의 지역활동을 평가할 수 있고, 일정한 여론조사도 필요하다”며 “의정활동은 단지 법안발의 건수를 기준으로 평가할 순 없고, 동료의원의 평가 부분 등도 같이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경원 기자 @wishamerry>
gi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