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영광의 상을 받게 된다. 이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 국내 대학 최초로 ‘다자녀 장학금’을 만들고 영유아 교육을 지원하는 ‘세살마을’ 운동을 전개해 저출산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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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성신문은 그동안 한명숙 전 국무총리,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이에리사 여성 첫 태릉선수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인천=이인수 기자/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