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첫 방송한 ‘드림하이’는 10.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주 전작인 ‘매리는 외박중’이 7.3%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
동시간대 방영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16.3%, MBC ‘역전의 여왕’은 14.2%를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배용준과 박진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드림하이’는 슈퍼스타를 꿈꾸는 예고 학생들의 도전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첫 방송에서는 미쓰에이 수지, 2PM의 택연, 우영, 티아라의 은정 그리고 아이유 등 ‘연기돌’들이 대거 출연, 연기 대결을 펼쳤다.
<홍동희 기자@DHHONG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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