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내일은 미스트롯’ 참가자들의 경합 끝에 결승 진출 최종 5인이 공개됐다. 1위 송가인,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김나희, 5위 정다경이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모든 준결승 무대를 끝낸 뒤 모두 환하게 웃었다. 12명의 준결승 진출자들 가운데서 이들 다섯은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 직후에 온라인 상에서는 김나희가 화제가 되고 있다.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김나희는 올해로 1988년생이다.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전업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그는 방송에서도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준결승 미션을 마치고 장윤정은 “여기 계신 12분 모두 잘하셨다. 우리 마스터들이 감격 했을 정도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정말 고생 많았다”라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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