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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성인잡지라도 이렇게까지…‘민망’
[헤럴드경제]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그 유명한 성인잡지 ‘플레이보이(Playboy)’.

플레이보이는 디지털 매체가 등장하면서 전성기 때의 명성을 자랑하진 못하지만 플레이보이가 운영하는 SNS계정은 파티걸, 비키니 미녀, 운동하는 미녀, 각종 코스튬까지 그야말로 남성들의 모든 로망을 충족시켜주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엿보인다. 
[사진=플레이보이 인스타그램]
[사진=플레이보이 인스타그램]
[사진=플레이보이 인스타그램]

플레이보이는 1953년 12월,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가 표지모델로 등장한 첫번째 ‘플레이보이’로 세상의 독자들과 첫 대면을 하게 된다.

창립자 휴 헤프너(Hugh Marston Hefner)는 남자들이 지적인 동시에 노는 것도 잘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토끼 귀가 쫑긋한 플레이보이 로고를 고안했다고 한다.
[사진=플레이보이 인스타그램]

토끼는 놀기 좋아하는 말썽꾸러기임을, 쫑긋한 귀는 지적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음을 턱시도 타이는 우아함을 상징한다.단지 야한 사진만 보겠다는 저급한 독자들을 타깃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표현한 것/

한편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새 여자친구로 알려진 제니아 델리 역시 플레이모델 출신의 모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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