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메카-모먼트워치, 국내 온라인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시계전문 온라인 쇼핑몰 타임메카(대표 서대규, www.timemecca.com)가 최근 유재석의 ‘커피콩시계’로 유명한 모먼트워치와 국내 온라인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커피콩 시계’의 판매 수익금 중 30%는 몽골 고아원과 인신매매 착취 및 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에 기부된다. 가격도 약 40달러(한화 약 4만원)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또한 각기 다른 디자인이 일주일에 한번씩 공개되며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일찌감치 패피들의 잇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착용해 화제가 된 것은 물론 클라라, 민호, 지숙 등 유명 연예인들의 개념시계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무한도전 방송 직후에는 각종 포털사이트 상위에 랭크되며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타임메카 측은 “모먼트워치의 브랜드 정신과 제품 퀄리티는 국내뿐 아닌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는 확신을 갖고 브랜드계약을 진행했다”며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은 물론,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착한시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커피콩 시계를 문의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모먼트워치 글로벌 본사 역시 국내 많은 브랜드 시계 유통본사 중에서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파트너로써 오랫동안 함께 진행 할 수 있는 회사로 타임메카를 선택하며 무한한 신뢰를 보였다.
한편 타임메카는 태그호이어, 티쏘, 디젤, 자스페로, 잉거솔, 로렉스, iwc시계, 밀튼스텔리, 세이코, 타이맥스위켄더, 루미녹스, 해밀턴, 순토, 다니엘웰링턴, 지샥빅페이스, 알마니, 카시오, 마크제이콥스, 발렌티노루디, 보이런던, 아뷰투스, 구찌시계, 헬다이버, 캉골, 마칼루,모먼트워치 등 약 150여 종 브랜드 시계 25,000여 점을 보유,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 시계 시장의 선두 회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