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성형외과는 지난 18일 열린 ‘2014 제8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성형외과 부문의 공로를 인정 받아 최우수 병원으로 브랜드대상을 수여했다.
이 병원은 성형외과 분야의 연구 및 진료 다양한 의료 기술을 발전시키며 의료서비스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올해 대한민국보건산업을 대표하는 최우수병원에게 주어지는 브랜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에서 주관하는 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종합병원과 대기업, 숨겨진 중소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보건산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를 자랑한다.
이런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은 매년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을 발굴, 표창함으로써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보건산업계 사기진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유니크성형외과의 이준혁 원장은 “이 상을 계기로 더욱 폭넓은 연구와 다양한 의료 기술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품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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