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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정상급 드러머 아키라 짐보, 25~26일 서울ㆍ대구서 드럼 클리닉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 출신 세계 정상급 드러머 아키라 짐보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과 대구에서 드럼 클리닉을 개최한다.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드럼 신제품 ‘뉴 스테이지 커스텀(New Stage Custom)’ 출시를 기념해 아키라 짐보의 드럼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키라 짐보는 지난 1980년부터 1989년까지 일본의 퓨전재즈 밴드인 카시오페아(Casiopea)의 드러머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카시오페아 탈퇴 후에도 그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수의 앨범을 발표하고 전 세계를 돌며 드럼 수업을 진행해왔다.


드럼 클리닉은 25일 오후 7시 서울 극동아트홀, 26일 오후 7시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25일 서울 클리닉에는 세계적인 재즈 밴드 포플레이(Fourplay)의 베이시스트이자 마이클 잭슨, 베이비 페이스 등과 작업한 나단 이스트(Nathan East)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계획이다. 예매는 예스24(www.yes24.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2만원이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닥터드럼 공연기획부(031-911-8274)로 문의하면 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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