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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력 1.0 100% 아마리스레드라식, 회복이 2배 빠른 라섹

 

라식, 라섹수술에 쓰이는 수술장비의 중요도를 따질 때 레이저의 속도, 레이저 빔 사이즈, 안구추적장치 등이 그 기준된다. 그 중 성능의 우열을 따지자면 아마리스레드(Amaris RED 1050RS)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아마리스레드의 레이저는 현존하는 레이저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데, 수술 중 각막이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부작용의 위험을 최소화하며 수술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최근 국제유럽안과학회(ESCRS)를 통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아마리스레드 라식수술을 받은 사람들 중 시력 1.0을 달성한 사람들은 무려 100%에 달하며, 1.5를 달성한 사람들도 98%에 이른다고 한다.

한편, 아마리스레드에 적용된 ‘열 손상 차단 시스템’ 또한 아마리스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는 각막에 조사되는 레이저가 반복되어 각막에 닿게 되면서 각막에 누적될 수 있는 열 자극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기존 수술법에서는 각막에 열 손상이 발생했던 데 반해, 아마리스레드를 통한 수술법에서는 각막손상을 최소화하며 수술할 수 있다.

각막손상은 회복속도를 늦추고 시력회복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데, 이 ‘열 손상 차단시스템’을 통해 아마리스레드는 라섹수술 회복기간을 ½로 단축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개최된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에서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이 발표한 연구성과자료에 따르면, 아마리스레드를 이용하여 올레이저라섹을 했을 시 기존 수술법보다 2배 이상 빠른 시력회복을 보였으며, 목표시력을 달성한 이후에도 시력이 변화하지 않고 굴절상태가 매우 안정적이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오정우 원장은 “아마리스레드는 열 손상 차단 기술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첨단 기술이 동시 적용된 수술법으로 그 가능성이 무한하다. 실제 안경 시력이 1.0이 나오지 않는 고도난시 환자에게 아마리스레드로 수술을 진행했을 때, 수술결과가 1.0을 달성하는 사례가 있었다. 안경 시력이 1.0이 되지 않는 사람은 수술을 하더라도 1.0 이상을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이 그간의 정설이었음을 감안하면 이 결과는 고도난시 및 고도근시 환자들에게 매우 유의미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오정우 원장은 올 9월 전세계의 안과의사가 모이는 자리인 국제유럽안과학회에 연구성과 발표자로 참석한다. 오정우 원장은 2008년 아시아최초로 아마리스 라식을 도입하여 이와 관련한 꾸준한 연구를 계속해왔으며, 그 연구 성과와 기여를 인정받아 국내최초로 ‘아마리스 프리미엄 닥터(Amaris Premium Surgeon)’선정된 바 있다. 또, 2013년 국내최초로 아마리스레드 라식을 도입한 이오스안과는 아마리스레드 수술 2,500안 달성이라는 수술성과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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