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한국경제연구원이 금융보안사고와 금융회사의 대응과제 및 금융IT 인력양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경연은 16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홀에서 건국대학교 금융IT학과, 아시아금융학회와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권태신 한경연 원장의 개회사와 송희영 건국대 총장의 환영사, 최수현 금융감독원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근 금융IT 융합 환경의 변화와 전자금융 동향’, ‘금융 IT 융합 환경 변화와 금융안정성 제고 및 금융소비자보호 방안’, ‘최근 금융 보안사고와 금융회사의 대응과제’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발표와 토론에는 김인석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문종진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 김동규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최진영 고려대 융합소프트웨어전문대학원 교수, 김경호 하나금융지주 미래경영지원팀 부장, 강임호 한양대 응용경제학과 교수, 이영환 건국대 금융IT학과 교수, 노진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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